전주완산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접촉 차단 홍보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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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접촉 차단 홍보단속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1.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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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백용기)는 8일 청소년 밀집지역인 전주 객사 및 고사동 일대에서 청소년 특별정화구역 8개소에 대하여 순찰활동과 병행하여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행위를 조장하는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접촉 차단을 위한 홍보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지를 업주 및 종업원에게 배부함으로써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PC방과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위반과 청소년 상대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행정처분 및 주요처벌 내용 등을 홍보함으로써 청소년 선도 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백용기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앞으로는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홍보 및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점검을 통하여 청소년 비행방지를 위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하였다.
/윤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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