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에너지 절약문화를 조성하고, 전력수급의 안정을 기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재해·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발생시에도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손태복 KEPCO 남원지사장은 ‘남원시와 한전이 상호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에너지 절약과 전력 수요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력 재해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은 실로 뜻 깊은 일’이라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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