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산면 신활교회 ‘사랑의 떡국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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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면 신활교회 ‘사랑의 떡국 나눠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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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작은 교회 여신도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익산시 낭산면 신활교회 여전도회는 1월 9일 지역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스레 끓인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온 정성을 다해 떡과 야채 등을 손수 준비하고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신활교회 장석분 여전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따스한 온정과 훈훈한 지역인심이 잘 전달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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