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명품김제」건설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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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명품김제」건설 추진 박차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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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경제적 풍요, 화합과 행복, 배려와 품격을 고루 갖춘 명품도시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김제시는 15일 ‘20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5기 후반기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명품김제 건설」로 시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이건식 시장은 국·소장, 실과소장 및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내용은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에 따른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 미래 신산업 기반 지속 확충,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종자산업 집중 육성, 대한민국 대표축제 지평선축제 개최 등 연초 신년사를 통해 발표한 7대 역점시책에 대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아울러 시민과 소통을 통한 다양한 계층의 시정참여, 효율적이면서 스마트한 행정 추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토의했으며 무엇보다도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이건식 시장은 “작년한해 지평선축제가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큰 영예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많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에 계획한 사업들을 잘 이끌어 나가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새정부 정책방향에 알맞은 대형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함께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명품김제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국단위로 나눠 진행했던 보고방식을 탈피하여 전체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서 2013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100건을 보고하여 부서간 추진업무의 이해를 돕고 장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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