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 후 취업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실직자들의 취업고민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폴리텍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청년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 실업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취업률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지역주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기술인력을 맞춤 양성하는 이 대학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취업에 곤란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들에게 기술 교육 후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
유럽사태와 맞물려 심각한 취업난 속에 전공기술을 습득한 사람만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우량업체 선점에 권학장이 직접 학과 교수진을 진두지휘하여 맞춤형 교육을 적극 펼쳐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해에 (주)세대에너텍 등 40여개업체에 112명이 맞춤교육협약을 체결하여 금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재학생 80%이상을 맞춤형 채용 약정을 우량업체와 체결할 예정이다.

권 학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사회 주민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은 취업률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교육비 걱정없이 실업 탈출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