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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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캠페인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3.01.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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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157일 소방공무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터미널 및 유흥주점 등 밀집지역에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목적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확보를 위해 전 국민의 자율적인 안전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의식을 정착하기 위해 터미널 및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플래카드 및 팜플렛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였으며, 또한 각 다중이용업소를 방문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유흥주점 등에서 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었는데, 이렇게 비상구 확보 캠페인을 벌여 더 이상의 인명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창소방서는 겨울철 기간동안 고창군 시장 및 터미널, 다중이용업소 밀집에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예정에 있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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