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 화산건설 “샬레”아파트 김제 런칭 성공
상태바
중견건설업체 화산건설 “샬레”아파트 김제 런칭 성공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17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하우스 지난 11월 오픈, 1개월 만에 성공분양 달성

중견건설업체 화산건설은 김제 검산동 ‘샬레아파트’ 780세대 대단지 중 436세대(1차분양)를 성공리에 달성 하였다.

김제 검산지구에 위치한 샬레아파트는 1차와 2차로 나눠 분양되며 지하 1층~지상 12~20층, 총6개동으로 전용면적▲74㎡(구29평형) 38세대 ▲75㎡(구29평형) 254세대 ▲84㎡(구33평형) 144세대 등 총 436세대로 김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로 지난 11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화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샬레’는 스위스식 산장을 뜻하는 말로 스위스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정겨운 이웃과의 생활을 실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분양한 김제 검산동 샬레아파트의 특징은 입주자의 편리성과 안정성에 초점을 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각 동 엘리베이터는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어 있고,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를 채용했다. 또, 경관조명은 공간감, 리듬감, 조화성을 고려해 자연과 빛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했고, 숲이 우거진 친환경 단지를 추구했다. 부대시설로 보육시설인 키즈카페도 운영된다.

전 세대는 남쪽향(정남, 남동, 남서)으로 배치되어 있고, 인근에 김제 시민운동장, 골프클럽, 호수 등 풍부한 여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검산초교, 김제중/여중, 김제고/여고, 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에도 유리한 입지 조건이다. 이외에 김제역, 김제터미널, 고속도로 IC, 시청, 우체국, 홈플러스 등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김제 지평선산업단지를 비롯해 김제자유무역지역, 혁신도시 등도 투자 가치 측면에서 이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김제지역의 아파트들이 분양 이후 회사의 부도 등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사업장들이 있었으나, 검산동 샬레 아파트의 경우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사업장이라는 특수성으로 사업이 중단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안전한 아파트라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한편 샬레 아파트 분양소장(조남익)은 “ 샬레 아파트의 시행사 겸 시공사인 우리 화산건설㈜는 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공사대금을 현금으로만 지급함으로써 “나중에 회사가 어떻게 되는거 아냐?”라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애초부터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검산동 샬레 아파트는 김제 최고 품질의 랜드마크 주거시설이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안전한 아파트”, “김제 최고 품질의 랜드마크 주거시설이 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확산과 기대속에 현재 84㎡(구33평형)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74㎡(29평형)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중반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로 대체할 수 있다.

한편 샬레 아파트의 시공사 겸 시행사인 화산건설㈜(대표이사 김완)는 지난 12월 5일 김제사랑 장학재단에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고, 화산건설㈜의 이러한 김제사랑 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 12월 26일에는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 받기도 하였다.

화산건설㈜의 김 완 대표이사는 “김제시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제시 인재양성에 동참하여 시민의 꿈을 키우는데 기업인으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분양문의는1899-3993로 하면된다./김제=신은승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