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지역주민 탐방객이 만족하는 공원관리 실현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월 28일자로 제17대 이재원(48세) 신임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재원(李載遠) 소장은 1992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변산반도, 지리산북부 과장을 거쳐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디자인 팀장, 재난안전부장을 역임했다.
신임 이 소장은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지속적인 탐방 편의시설 확충해 수준 높은 탐방프로그램 운영하고 공원과 지역민간의 상생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협력사업 활성화 등 탐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원관리에 임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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