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고 행복한 청하면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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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고 행복한 청하면 발전을 위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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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도 시의원 및 청하면 단체장등 20여명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김제 청하면은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달 30일 관내 식당에서 강병진 도의원, 오만수의원, 김택령 의원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청하면장을 비롯해 청하발전연합회 정상영 위원장, 오태석 이장협회장, 차사원 노인회장, 장경익 농민회장 등 청하면 사회단체장 2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1등 청하면 건설을 위한 2013년 당면 현안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주요내용 설명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비 지원이 요청된 사업으로는 관월 대수로변 포장공사, 석한 배수로 공사, 청하산 마을 창고 지붕 개량공사 등이며 이외에도 제상-관상 배수로 공사, 제상마을 진입로 포장 및 배수로 공사, 동촌마을 안길 포장 공사, 석한-장천 배수로 공사, 월현마을 앞 배수로 조성공사, 성남마을 앞 배수로 공사 사업 등이다.
청하면장은 주요 공사와 관련해서 도비 등 예산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크다며    청하면 지역 현안과 관련한 도비 및 시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강병진       도의원과 오만수, 김택령 시의원에게 요청했다.
또한, 청하면 사회단체장들은 시와 꽃, 추억이 있는 새챙이다리 조성사업으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으며 작은 목욕탕과 도서관 건립에 따른 의원및 면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요구했으며 기타 청하면 발전을 위한 신문고 같은 의견함을 항상 면사무소에 비치 운영하자는 면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청하면은 도의원 및 시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심도 있는 정책 토론으로 청하 발전의 공통 해법을 찾기 위해  분기별 1회씩 도의원 및 시의원, 면 단체장등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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