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수지면, 특수시책으로 잘사는 농촌 범죄없는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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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수지면, 특수시책으로 잘사는 농촌 범죄없는 마을 조성
  • 김동주
  • 승인 2013.01.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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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수지면(면장 이기찬)  2013년도의 자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마을 자체적으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수지면은 청정지역으로 한우와 상추가 주 소득원이나 근래에 사료 값 폭등과 소 값 하락, 하우스 상추 따기 등 집을 비워둘 수밖에 없는 틈을 타 좀도둑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수시책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수지면은 이번 마을 방범용 CCTV설치 사업은 19마을 60여개소 마을단위 주요 진출 ? 입로선에 대해 마을기금, 독지가 및 출향인들의 희사 등을 통해 CCTV를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범죄 발생율을 낮추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수지면은 농가 소득창출 사업인 풀 사료 재배 확대를 위한 농지임대 사업 등 2013년에 경종농가는 1,000㎡당 90,000원의 순소득을 축산농가는 1,000㎡당 180,000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의 안정을 위하고, 가장 살고 싶은 곳, 나아가 되돌아오는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직원과 이장단이 결의를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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