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출신 기관·단체장들 지역발전 협의 모색
상태바
부안 동진면 출신 기관·단체장들 지역발전 협의 모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2.04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지난 1일 환영행사 갖고 면 발전 힘 모아


부안 동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지역 출신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24여명이 참석해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초청된 인사는 박미자 새만금지방환경청장과 김창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박석영 농협중앙회 부안지부장 등 3명과 김삼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부장 등이다.

이날 행사는 동진면민의 자긍심과 희망을 담아 지역이 한층 더 도약하는 동시에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다 같이 협조하자며 결의했다.

김형철 동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출신 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게 처음”이라며“ 모두가 분발해 더욱 발전하는 동진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