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보제공에 힘써 오신 전북연합신문 엄범희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인간과 컨텐츠의 만남, 소통과 공감이 통하는 인터넷 신문으로 생활문화 중심의 이슈를 집중조명하고 내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데에 창간목적을 두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정보, 올바른 여론을 결집하여 대변하는 역할과 건전한 자치문화를 선도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특히,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모든 분야의 경쟁력 평가의 척도가 되는 시대이니 만큼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선진문화를 창달하는데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길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 7. 1.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의장 박 규 선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