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청, 서대문구청, 서초구청 설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설 명절을 맞이해 완주군 농특산물이 서울시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 농특산물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서울시 각 구청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강남구청 5일(1일간), 서대문구청 5~6일(2일간), 서초구청 6~7일(2일간)에 각각 진행됐는데, 완주군 영농조합법인 및 마을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나선 결과, 5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열 군 친환경농업축산과장은 “수도권의 지속적인 직거래장터 사업으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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