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맞춤형 산림사업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산림자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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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맞춤형 산림사업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산림자원 육성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02.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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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13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만들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목재생산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669ha에 실행할 계획이며,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나무심기사업에는 8억여 원을 투입, 135ha의 해당임야에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림 및 공익림 가꾸기 등 지역별 산림의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한편, 연중 꽃피는 밀원림 시범단지(17ha), 특용자원 조림(3ha) 등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자원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와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은 물론 수원함양, 휴양, 산림소득 등 산림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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