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파출소장, 사례 위주 절도예방교육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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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파출소장, 사례 위주 절도예방교육 효과 톡톡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2.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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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삼례파출소는 14일 오전 주요 절도발생사건을 분석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절도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장은 빈집에 침입하여 귀중품 등을 절취해가는 피해사례가 발생하자 범죄시간대 및 수법 등을 분석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장롱 안에 귀중품 놓지 않기, 외출시 시정여부 확인하기, 장기간 외출시 예약순찰제를 활용하는 등 절도예방법에 대하여 알기쉽게 설명했다.

   특히 자위방범체제 확충을 위해 마을단위 방범용 CCTV 설치를 적극 권장하였다. 
   배근상 소장은“사례를 통한 절도예방교육을 실시하니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좋았다”며,“매월 테마별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월12부터3월31일까지 추진 중인「불법주정차 특별 단속기간」에 삼례시장 주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을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교통질서 준수토록 협조해주기를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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