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톡톡히 전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소통의 부재가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이때 인터넷신문 ‘전북연합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층, 사회, 국민 간 소통의 부재는 도덕과 윤리가 사라져 가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오해와 반목을 일으키고, 사회를 혼탁하게 만듭니다.
지역 주민들과의 호흡을 더욱 긴밀히 할 수 있는 인터넷 매체의 특성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소통과 공감의 장을 펼치기 위해 지역민과 호흡하는 언론으로 태어난 전북연합신문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도맡아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우리 이웃의 살아가는 현재를 조명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 사의 창간을 위해 애쓰신 엄범희 대표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1일
국회의원(전주 덕진)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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