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면장 취임식 대신 지역 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김제 봉남면(면장 김 황중)은 새로 취임하여 불필요한 의식은 취하지 않고, 먼저 민생을 돌보는 행보를 하고 있다.
도에서 새로이 부임하여 그간 쌓은 경력을 활용, 현장에 답이 있다는 취지를 가지고 면장의 공식 첫 업무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관내에서 발생하는 문제 또는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봉남면장은 “ 새로 부임한 면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청취를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자 하며, 많은 면민들이 고민사항을 털어놓을 수 있는 벽 없는, 소통 가능한 행정을 구현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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