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출장감정 프로그램인 KBS 1TV 「TV쇼 진품명품」출장감정 녹화가 정읍시에서 이뤄진다.
녹화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감정내용은 3월 17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의뢰품목은 △고서화(그림, 진동만 전문 감정위원) △고서(글씨. 김영복 전문 감정위원) △도자기(이상문 전문 감정위원) △민속품(양의숙 전문 감정위원) 등이다. 단고화폐와 고우표, 화석, 수석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는 관계로 감정평가하지 않으며, 감정평가는 무료이다.
접수 시 도자기는 추측 연대와 종류(청자,백자, 분청자 등), 그림은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민속품은 구체적인 명칭(반닫이, 비녀, 노리개, 쌈지, 함지박 등), 글씨는 누가 쓴 글인지, 제 제목 등 알고 있는 사항을 밝혀야 한다.
접수와 관련, 시는 참여 여부만 접수를 받는 것으로 의뢰품은 촬영 당일 현장으로 가져오면 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관 홍보팀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문의.
/정읍=박호진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