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식품위생 안전관리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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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식품위생 안전관리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2.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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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2012년 정부합동 및 중앙평가를 대비한 전라북도 식품안전관리 사업 추진실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식중독예방 및 지역주민에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분야는 ▲식품감시실적 및 식품 등 수거검사 ▲민원신고처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중독 예방·관리 지도점검 등 13개 항목이다.
특히 위생취약시설 안전관리 분야 및 이물, 부정·불량식품 민원신고가 급증하였음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와 음식을 낭비없는 좋은식단 실천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시민의 불만족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수준 향상을 유지시켰다.
또한 김제시의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 깨, 친, 맛, 값음식점 6개소를 선정 운영관리하여 김제시의 맛과 어울린 식단구성으로 음식문화개선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앞으로도 위생관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예방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근절과 식중독 발생 없는 클린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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