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20일 시내일원 이륜차이용 상가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사망) 예방에 대한 집중홍보 및 계도를 펼치고 있다.
최근, 도내와 김제시내 일원에서 잇따른 이륜차 교통사고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교통법규준수의식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또한, 배달업소인 분식점, 중화요리 등 37개소에 대해서는 교통경찰관이 방문하여 『안전모 착용, 인도주행 금지』등 이륜차사고예방을 위하여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이륜차 ‘안전모’만 잘 써도 생명은 안전하다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으며 봄 방학기간 학교와 가정에서도 청소년들이 이륜차이용 자제와 난폭운전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토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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