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문턱은 낮추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은 내 가족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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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문턱은 낮추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은 내 가족처럼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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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시민과 소통 및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매주 국?소장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올 1월 김제시에 처음으로 부임한 이석봉 부시장은 종합민원실을 찾아 민원실은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부서로서 항상 상냥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모 대하듯 민원을 처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바람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였다.

이석봉 부시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높게만 느끼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작은 소리도 소중히 듣고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정발전과 시민봉사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이달부터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담당급이상 공무원들이 매일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절차 상담 및 안내,  고충민원 상담과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방문시 우선 배려, 시정홍보 및 주민편의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일일민원상담관제를 지속적으로 시행 진정성 있는 친절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종합민원실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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