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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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줄이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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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봉사단체와 기업인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김제사랑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신 영옥)에서 5,000천원, 희망김제민원봉사대(회장 안 영규)에서 516천원, 김제시전기공사협의회(회장 이 규호)에서 2,000천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참여 열기가 봇물을 이루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와 김제시전기공사협의회는  건설분야와 전기분야를 인간생활의 편리함과 문화를 담는 영역으로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해 온 기업인의 단체로 꾸준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김제시전기공사협의회는 지난 2011년도에 3,000천원, 이번 2,000천원을 포함하여 총 5,000천원을 장학금으로 모아주셨으며, 희망김제민원봉사대는 회원들이 올 겨울 벽골제 무료 눈썰매장을 운영하면서 오뎅 등 간식을 판매한 수익금 (516천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각 단체는 “지역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제시 인재양성에 동참하여 시민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이자 이건식 시장은 “이 장학기금은 김제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제발전 10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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