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사이버 농업인 육성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에서는 김제시 전자상거래를 짊어지고 나갈 선도 사이버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사업비 14,000천원을 지원하여 전자상거래 농업인육성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유통구조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정보화 수준, 온라인 마케팅, 고객 확보 및 관리,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 등을 선도하는 사이버농업인 35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전자상거래 농업인육성 사업설명회에서는 2013년 교육일정, 교육내용, 농가 정보화 수준 파악은 물론 각 시기별 추진계획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도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되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전자상거래 교육을 통해 농가들은 자기 상품을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 인터넷을 활용한 소비자 직거래 고객확보에 따른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도·농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농가경영 마인드 변화에 따른 상품개발, 마케팅, 고객관리 등 전반적인 경영구조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