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2013년 생활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한 고창읍 이장단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생활방범 CCTV는 성폭력 등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범죄 우려지역에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있다. 고창은 2013년 생활방범 CCTV에 대해 고창군 월곡 택지 지구 원룸촌 일대 3개소 6대 추가 설치와 마을별 CCTV 12개 읍면 25개소에 80대가 3월부터 설치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경찰서 생안계장이 직접 고창읍 이장단(90명)에게 CCTV설치 장소, 이유 등을 설명하고 강력사건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고창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CCTV외에 주민 1:1 전단지 홍보와 마을 전체를 위한 마을회관 방송, 경찰관 1명 하루 2개 마을 방문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강력사건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조기준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강력한 순찰과 더 많은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고창=주행찬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