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형 생생행정 실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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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밀착형 생생행정 실현을 위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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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행정 현장투어』 개최

  임실군은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8일간 거쳐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행복 임실 건설을 위한 “열린행정 현장투어”를 개최한다.

행사는 읍면별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사회지도층, 희망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시책 설명, 읍면정 주요사업설명, 군정 주요 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삼농부흥 부자농촌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체험관광도시 육성, 행복한 공동체 실현 등 2013년도 비전과 희망을 제시함은 물론 군민 애로사항 및 희망임실 건설을 위한 제안 등을 청취한 후 검토와 답변을 통해 군민의 이해를 돕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가 끝나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와 소외계층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투어에서는 청웅면 옥석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신평면 옥정호 생태하천 복원사업, 성수면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신축사업장 등 읍면별 주요 사업장 19곳을 방문하여 사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적극적이고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할 계획이다.

임실군 열린행정 투어는  26일 청웅·신평면을 시작으로, 27일 임실읍,  28일 관촌·신덕면, 3월 5일 오수·삼계면, 3월 6일 운암면, 3월 7일 지사·성수면, 3월 8일 강진면, 3월 11일 덕치면을 끝으로 열린행정 현장투어를 마친다.

강완묵 임실군수는 열린행정 현장투어를 통해 ??군민의 아픔은 곧 우리들의 아픔이기 때문에 군민의 뜻을 폭넓게 수용하여 활력 넘치는 임실군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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