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연차별 시행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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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연차별 시행 심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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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자체평가 결과 ‘우수’

익산시는 25일 ‘2012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를 위한 익산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익산시 복지에 대한 일반사업 및 핵심 사업에 대한 평가와 저소득층복지 분야 등 8개 분야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서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의 6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 평가는 복지 분야별 사업 추진 성과 및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도록 돼 있으며 시는 이번 2012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의 평가 결과보고서를 2월말까지 전라북도지사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이해석 공동위원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강구와 복지행정을 강화하여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최상의 복지서비스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희망복지지원과 김장학 과장은 “민관협력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익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이자 그늘지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맛나는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민관사회복지협의체로서 시정의 중심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복지 욕구를 한발 앞서 살피기 위해 공공과 민간복지자원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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