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7월 친절교직원 선정
전북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이 달의 친절교직원 사이버투표를 김제지역과 완주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이버투표결과 교사는 김제지역 월성초등학교 정규석(남-49)씨와 완주지역 화산초등학교 정향란(여-46)씨, 일반직은 김제교육청 김종채(남-47)씨, 완주교육청 이석률(남-53)씨가 7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제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월성초등학교 정규석씨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솔선수범하는 친절 행정을 구현하고 우수한 체육선수 발굴ㆍ지도 및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화산초등학교 정향란씨는 학생들에게 존댓말 사용하기 실천과 학부모와의 친절한 상담 및 성실한 전화응대로 기관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이석률씨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한 통학버스 운행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지며 직장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들 수상자는 1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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