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청렴동아리 의무위반예방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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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청렴동아리 의무위반예방 캠페인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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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달 28일 07:40~08:30까지 김제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푸른지평선)회원 20명이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의무위반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서 청렴동아리 활동방안인 의무위반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통상적으로 인사이동이 마무리되고 움츠렸던 봄기운이 회생하는 2월과 3월 사이에 의무위반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착안하여 의무위반행위의 폐해에 대한 전단지를 자체 제작, 배부하고 간담회를 통해 좀더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본인의 신임간부시절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중심을 잡고 스스로 관리를 하면서 동료애를 발휘한다면 의무위반사고는 먼 나라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중심에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서서 회오리를 일으켜 주기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김제서 청렴동아리(회장 장민영)는 13년도 동호회를 재정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내부자정운동을 병행하면서 주민에게 신뢰받고 직원들에게 사랑받는 동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뭉치겠다는 파이팅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쳤다.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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