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재전향우회는 2. 26일 전주 삼천동 소재 군산 아구찜에서  황산면 재전 향우회 발대식을 가졌다. 황산면 출신으로 전주에 살고 있는 고향 선?후배간에 친목도모와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30여명의 황산면 재전향우회 회원들과 황산면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황산면장을 비롯, 지역발전협의회 회장?재무, 동김제농협 조합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이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황산면 쌍감리 백일마을 출신 회장 박현규(53세)는 회칙개정과 매분기 정기모임을 통해서 재전향우회회원의 상부상조를 통하여 재전향우회의 번영과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