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이 체험 및 관람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했다.
지난 3월 첫날부터 시작한 3일간의 연휴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일반인 관람객 등 체험 객으로 넘쳤다고 밝혔다.
청자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일 관람객이 574명, 특수영상4D관람이 46명, 체험이 40명으로 총660명이 내관했다.
또 2일, 토요일에는 관람객이 612명, 특수영상4D관람객이 51명, 체험이 40명으로 총 703명으로 전날보다 130여명이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연휴마지막 날인 3일에는 225명이 관람했으며 3일간 총 1600여명으로 집계됐다.
부안청자박물관의 관계자는 청자의 고향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청자모형을 한 박물관은 2011년 4월 개관했으며, 사적 제69호 유천 요지 및 사적 제70호인 진서 요지에서 제작된 청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