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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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총력
  • 김동주
  • 승인 2013.03.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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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3월 1개월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 합동단속 등 4가지 테마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총력전에 나섰다. 

교통안전교육은 매주 수요일 2개교를 방문, 어린이들 하고 친숙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동영상을 보여주고 휴대용 횡단보도 매트를 이용, 안전하게 건너기 실습을 통해 교통안전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또 매주 월요일(07:40~08:20)에는 초등학교 앞 등에서 유관기관(교육청, 시청 등) ? 협력단체(모범, 녹색, 안실련 등)와 합동으로 스쿨존내 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홍보전단지 배부 및 어린이 상대로 홍보물(돼지저금통, 연필)을 배부해 교통법규준수 분위기 조성을 한다.

특히 매주 화, 금요일(오후 1시~3시)에는 시청 교통과와 함께 시내권 7개교 상습 불법주정차 구간에 라바콘 400개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시야를 확보하고 어린이통학버스의 운전자 및 운영자에게 의무교육이수 및 안전수칙을 지도 단속을 하고,  스쿨존 58개소,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신호기 ? 안전표지 ? 노면표시 등) 887개, 도로부속물(방호울타리 ? 과속방지턱 ? 반사경 등)을 특별점검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은 사전에 제거 및 추가하기로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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