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성큼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시 전역 주요 가로화단에 봄의 전령사인 팬지 등 3종 총1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 양묘장 비닐하우스에서 정성스럽게 가꾸어 온 꽃묘를 3월 초순경부터 식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계절 경관향상을 위해 계절별 대표 꽃을 선정 총60여 만본의 꽃묘를 지속적으로 생산?식재하여 5월에 개최되는 도민체전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에 아름다운 시 이미지 제고할 뿐만 아니라 정서함양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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