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공, 쌀농업경영 CEO 초청 지도자 과정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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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공, 쌀농업경영 CEO 초청 지도자 과정 교육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3.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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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창엽)는 8일 지역 쌀농업경영 CEO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지도자 과정 교육 및 농지은행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안정영농을 위하여 농업용수 및 시설물 관리는 물론 쌀 전업농의 경영규모 확대와 농지은행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에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지은행파트(파트장 유덕수)는 올해 농지은행 주요 사업별 개정내용을 설명 듣고 이에 따른 제도 변화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전북본부는 영농규모화 등 9개 분야에 걸쳐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농지은행사업 주요 개정에 따르면 ▲ 농지임대수탁사업의 경우 1차 계약기간 만료 후 재계약시 1년 이상에서 3년이상으로 ▲ 영농규모화사업에서 지원연령 상한을 60세에서 64세까지, 2030선정자에 한해 논ㆍ밭 구분없이 지원 ▲ 농지매입비축사업의 경우 임차료 보증제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납제 추가 도입 ▲ 경영회생사업에서 지원대상 연령을 70세에서 75세까지로 확대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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