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행, 중기 경영 향상위한 사후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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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행, 중기 경영 향상위한 사후관리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3.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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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방안과 유동성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섰다.
전북본부는 실질적으로 중소기업 우대대출 상품 판매를 비롯해 농식품기업 지원, 중소기업대출 제도 개선을 통한 부담 경감일환으로 금리우대 상품을 최대 1.8%p로 하는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론’과 ‘이노·메인비즈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신용보증기관에 납부하는 보증료의 일부를 은행이 부담하는 ‘Happy Together론’을 출시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시켜 주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각 시,군지부, 지점, 여신관리단 여신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정상화 유도 및 농협은행의 자산건전성 개선 지원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전년도에 전북본부는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농식품 기업여신에 대출잔액 3,612억원으로 성장률 41.2%를 달성,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 경영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 설에도 중소기업 유동성자금 지원을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자금을 긴급 지원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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