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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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인증패 수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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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8일 경찰서 서장실에서 교통조사관 에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인증패 수여식을 하여 시민을 위한 전문성과 교통조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었다고 주위로부터 화제이다.

이날, 교통조사계는 ‘12년도에 합격한 김정석 경사를 포함하여 변수연, 설인수, 한상기, 김선용 경사에게 인증패를 수여 하였으며, 2007년도 1회 도로교통감정사 시험에 3명이 응시하여 모두 합격하는 등 현재 8명이 영예를 안았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은 도내 교통조사관 취득률이 23.8%인 반면 김제서 교통조사계는 45.5%의 높은 취득률로 사고현장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시민들에게 신뢰도를 향상 시켰다.
       
 이 자리에서 이상주 경찰서장은 “김제서의 교통조사관은 민감한 교통사고처리에 대해 시민들이 불만을 느끼지 않게 전문자격증을 획득하여 신뢰도를 한층 높여 주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이 서장은 “다가오는 9월 7회 시험에도 전원이 합격하는 기록을 보여주고 시민들에게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조그마한 불이익도 발생치 않도록 공감 받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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