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2013-14년도 회장,총무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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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2013-14년도 회장,총무 연수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3.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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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70지구(2013-14년도 총재 육화영)는‘초아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2013-14 회장·총무 연수회를 지난 8~9일, 양일간 남원 중앙하이츠 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차기년도 국제로타리 론 D.버튼 회장의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란 표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열정적인 봉사정신을 높여 실천함으로서 효율적인 로타리클럽의 운영을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연수회는 인도주의 등 국제로타리 중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회장총무의 역할과 책임지식교육, 로타리 공공이미지 향상 및 인도주의 교육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로타리재단의 새로운 보조금 모델, 임기 중 각종 사업의 프로젝트, 연중행사 프로그램 등 심도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육 총재는 “오늘의 연수회를 통해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 로타리안들의 생각과 행동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생각과 행동을 창의적으로 강화해 효율적인 클럽, 모범적인 클럽으로 성장 발전하고 더 나아가 로타리의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로타리안들은 지역사회와 세계 인류의 평화에 앞장서기 위해 따뜻한 손길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 로터리 3670지구는 장학사업과 국제교류,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지역봉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봉사 사업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국제로타리는 1905년에 설립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200여 국가에 3만4000여개 클럽, 122만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는 6만여명의 로타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나를 초월해 남을 봉사하자는 의미의 국제로타리 모토인‘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도내에는 90여개 클럽과 5,00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봉사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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