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관광지 4가 교차로 설치 통행불편도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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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광지 4가 교차로 설치 통행불편도로 해소
  • 김동주
  • 승인 2013.03.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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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관광지 4가에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간이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펼쳐 교통소통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가 비번이 발생하는 위험한 곳으로 2013년도 행정안전부 사업대상에 선정되어,  교통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실시 설계를 거쳐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통행불편도로 정비사업이다.

회전교차로(Round about)는 중앙에 설치된 원형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새로 진입하는 차량보다 이미 회전하는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주는 것을 기본원리로 운영되는 시설로 무신호로 운영되기 때문에 차량운전자 의 선진교통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남원시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에게 최상의 교통편의 제공과 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인월 4가 회전교차로 설치 및 산내농협 3가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올해 조기완공 할 계획으로 국도 19호 구간인 주생낙동 3가 등 교통사고 위험 교찰로에 대해서도 올해 사업을 착수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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