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4대 사회악 근절 T/F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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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4대 사회악 근절 T/F팀 본격 가동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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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과 각 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T/F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통한 안전과 통합의 사회구축이라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회의였다.

      특히,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는 태스크포스팀(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을 중심으로 전 기능별 역량을 한 데 끌어 모아 학교안전 뿐만 아니라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 등 전 활동을 종합하는 유기적인 대응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이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이라는 목표 지향적 업무전개를 위해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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