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모악산 도립공원을 더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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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모악산 도립공원을 더 편안하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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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는 모악산 도립공원 시설물등을 일제 정비하여 공원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겨우내 웅크린 기지개를 켜듯 공원 내 대 청소를 실시하고 화장실에 향기나는 시설   설치와 보수를 하고 공원내 의자등 각종 시설물을 도색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   게 편의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금년도에 약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금까지 조성된 1.3km의 수변데크와 등산로   를 정비하고 자연형 개천 300m, 주차장, 진입로 200m 정비, 생태숲을 지속 관리하   여 한층 쾌적한 자연공원을 만들어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악산에서 개최되   는 “벚꽃 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   정된 “김제 지평선 축제”를 찾는 손님들이 모악산 도립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전라북도와 김제시를 홍보하는 역할도 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걷기 좋은 명품 길과 사이클링 도로를 정비하고 캠핑장을 확대   개선하며 공원 내 하천과 물놀이시설을 보완하여 다양한 쉼터를 만들어 사계절 시   민의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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