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는 제183회 임시회 회기중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2개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학수)는 내장산 리조트조성사업외 16개, 경제건설 위원회(위원장 정일환)는 정읍사 문화거리조성 사업외 6개을 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성과를 거두도록 촉구하고 , 타당성이 미흡한 사업은 재검토 요구 및 새로운 대안을 모색토록 했으며, 민원발생 예상사업에 대해서는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제안했다.
이번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의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의정활동을 펼쳤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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