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사랑의 쌀 45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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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사랑의 쌀 45포 기증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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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회장 권 금열)에서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구면에 쌀 45포대(10Kg용, 시가 120만원 상당)를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기증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쌀은 지난 3. 15일 (사)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대전사무소 개소식 행사에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하는 연합회원들의 뜻을 모아,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접수를 받아, 금구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게 되었다고 협회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금구면(면장 박 재희)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해에 이어 고향을 사랑하는 권금열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고마운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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