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평가는 3년마다 시행하며 전국 421개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작년 6월부터 7월까지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교수, 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 팀이 각 현장을 방문해 시설·환경, 재정과 조직 운영, 인적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등 6개 영역에 대해 평가결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영광을 안았다.
이춘섭 관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께 영광을 돌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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