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교무실무사 시험 평균 경쟁률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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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교무실무사 시험 평균 경쟁률 31:1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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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2013년도 교무실무사 채용 시험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원서를 접수한 결과 7개 지역 44명 선발에 총 1천362명이 지원해 평균 31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역별 지원현황은 일반모집에서 전주 12명 선발에 626명 지원(52.2 : 1), 군산 10명 모집에 216명 지원(21.6:1), 익산 9명 모집에 265명 지원(29.4:1) 및 정읍, 김제, 고창, 부안은 각각 1명 모집에 64명, 36명, 30명, 18명이 응시했다.

고졸이하 학력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구분모집에는 전주, 군산, 익산 각 3명 모집에 전주 60명(20:1), 군산 17명(5.7:1), 익산 30명(10:1)이 응시했다.
기간제근로자인 교무실무사에 대한 원서 접수 결과 평균 3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임으로써 응시자는 필기시험에 고득점을 받아야 합격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담당 공무원은 밝혔다.
향후 일정을 보면, 필기시험은 4월 13일 실시하고, 4월 24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4월 30일 면접시험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는 5월 2일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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