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뇌졸중의 재활치료’시민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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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뇌졸중의 재활치료’시민강좌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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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는 시민강좌 ‘뇌졸중의 재활치료’가 지난 27일 본관 모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뇌졸중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시민강좌는 뇌졸중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 뇌졸중 환자의 물리치료(손영란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유두한 작업치료사), 뇌졸중 환자의 언어치료(김찬양 언어치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고명환 교수는 “뇌는 손상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특성을 재활치료로 유도해 뇌졸중으로 손상된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가 주관하는 노인성 질환 강좌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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