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엄중단속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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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엄중단속에 나서
  • 김동주
  • 승인 2013.04.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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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따뜻해지는 봄날 이륜차 사용이 잦아지면서 이륜차 교통사고도 또한 증가하고 있어 위법행위에 강력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남원서는 이달부터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해 2012년도 교통사망사고 32건 중 8건(25%)이 발생해, 지난 1일부터 이륜차 무질서 행위는 조기부터 뿌리 뽑기 위해 안전모 미착용, 인도?횡단주행,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

특히 지난 1월부터 3개월동안 홍보활동을 통해 위반차량에 대해 계도장인 노란카드 2,170매 발부 및 운수업체, 유관기관, 일반운전자 등 3,153명에게 교통안전 문자메세지 발송, 1일 2개소 마을회관 교통안전교육 갖는 등 교통문화개선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

한편 윤영중 경비교통과장은 “이륜차 안전운행에 가중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교통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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