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듬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상태바
장애인 보듬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07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적공사 부안군지부 직원성금 부안복지관에 전달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부안군지부(지사장 이원택)은 지난 4일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부안군지부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45만원을 전달했다.

이원택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섭 관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나눔을 통한 작은 손길 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라며 대한지적공사 부안지부에 감사함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