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찾아가는 바아크 안전드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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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찾아가는 바아크 안전드림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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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5일 계화 중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바이크 안전드림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바아크 안전드림은 자전거에 학교폭력 117 홍보용 깃발을 달고 타고 다니면서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등을 하는 것으로 호응이 매우 좋다.

이날 바이크 안전드림에 참여한 계화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안전모와 조끼를 착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니까 좋았다고 말하고 즐기면서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점수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다음에도 또 신청해야겠다고 말했다.

부안서 정병권 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해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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