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 안전 분만은 산전 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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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 안전 분만은 산전 요가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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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1개월 동안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보건소 등록 임신부(20주)를 대상으로 산전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요가교실 신청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대상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요가교실은 명상과 태교호흡 등 요가동작으로 임신부의 산전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 분만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 태아와 모성의 건강관리로 출산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줄이는데도 중점을 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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