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함열파출소 소속 홍일점 여경인 이경민 경사는 관내 주민의 가방을 절취 해 현금을 인출하려 한 절도범(남, 유○○)을 끈질긴 추적끝에 검거하여 이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2일자로 여경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곳 파출소에 배치되어 근무 중이던 이 경사는 관내 거주하는 조○○할머니로부터 자신이 수원에 있는 아들집에 가기위해 함열역 대합실에 있던 중, 통장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대합실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여 범인의 생김새를 파악하였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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