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한마음 소통의 자리 마련
상태바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한마음 소통의 자리 마련
  • 김동주
  • 승인 2013.04.10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가 지난 9일 10시, 4층 회의실에서 관내 15개교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 총무 등 26명이 연합회 임원진 선출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초등학교 27개 중 15개교 493명의 어머니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는 연합회 회장 용성초교 김영숙, 부회장 중앙초 김현숙, 총무 금지초 윤정남으로 선출되어 2013년 교통사고 없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특히, 493여명의 녹색어머니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일같이 스쿨존 30개소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정성과 열정으로 펼친 결과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시민들의 올바른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했다./남원=김동주기자

 


주요기사